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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0": "\"재생하기 전에 끝내려면 단숨에 공격을 쏟아부을 수밖에 없어!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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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1": "\"갑니다! 그다음엔 다 같이!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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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2": "\"우오오오오――!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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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3": "\"하아아앗――!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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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4": "\"이번에야말로!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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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5": "\"이 검에 모든 운명을 걸겠다!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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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6": "\"……돼, 됐다! 해냈어요, 츠바사 선배!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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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7": "\"그래, 간신히……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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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8": "\"후우……. 세레나, 다친 데는 없어?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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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9": "\"응. 언니가 지켜 준 덕분에 살짝 긁힌 게 다야……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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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10": "\"그럼 이걸로――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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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11": "\"네피림……! 왜 카르마 노이즈에 이어서!?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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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12": "\"그것은 확정을 짓기 위해서다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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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13": "\"박사님!? 살아 계셨군요!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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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14": "\"기다려, 타치바나. 이 녀석은……!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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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15": "\"설마 네피림을 조종하던 사람이 바로――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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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16": "\"맞다. 노이즈의 출현 장소는 반응 패턴으로 추적할 수 있지.\\n그리고 장착자는 노이즈와 전투를 벌인다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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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17": "\"그렇다면 승리를 확정 짓기 위해서는\\n전투가 끝날 때까지 잠복해 기다리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지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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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18": "\"그럴 수가…… 노이즈조차 이용하려 하다니……!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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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19": "\"노이즈 편에 서다니, 비열하기 짝이 없군!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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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20": "\"나는 불확실한 이상론보다 확실한 평안을 선택한다.\\n단지 그뿐이지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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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21": "\"아돌프 박사님은 저를 치료하는 데 힘써 주셨다고……\\n맘이 그랬는데……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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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22": "\"네피림을 기동시키려면 장착자가 필요하다. 그러니 너를\\n치료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 아니겠나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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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23": "\"단지 그런<speed=0.5>,</speed> 이유로……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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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24": "\"……큭! 너는!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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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25": "\"쓸데없는 대화로 너희에게 시간을 주는 건 어리석은 짓이지.\\n자, 네피림…… 저 녀석들이 가진 성유물을 다 먹어 치워라!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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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26": "\"체력도 이제 없는데……!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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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27": "\"……사력을 다하는 수밖에 없어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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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28": "\"세레나, 넌 뒤로――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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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29": "\"……아니, 나도…… 언니랑 함께 싸울래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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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30": "(……이렇게나 떨고 있으면서)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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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31": "\"……너는 강한 아이구나\"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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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6000951_32": "\"아돌프<speed=1>!</speed>\\n난 반드시 널 단죄하겠어!\"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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