{ "306000432_0": "\"역시 끈질기네…… 하지만 이그나이트라면!\\n하아아아아압――!\"", "306000432_1": "\"하앗――!\"", "306000432_2": "\"무모하게 너무 접근했어! 저 녀석의 포식 능력은 위험하다!\"", "306000432_3": "\"하지만 거리를 유지한 채로는……!\"", "306000432_4": "\"크윽――!\"", "306000432_5": "\"하아아아아압!\"", "306000432_6": "\"마리아 씨!\"", "306000432_7": "\"다시 공격해 온다! ――아니, 지면을!?\"", "306000432_8": "\"……시야를 가리고 도망쳤나……!\"", "306000432_9": "\"연구소에서 에너지 반응이 감지됐다는 말을\\n듣고 왔는데. 좀 늦은 모양이네\"", "306000432_10": "\"발검 상태라면 둘이서도 대항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\\n그 재생 능력은 무시 못 하겠군. 와 줘서 고마워\"", "306000432_11": "\"천만에\"", "306000432_12": "\"저기, 그 두 분은……?\"", "306000432_13": "\"자기소개를 아직 안 했었지? 나는 카자나리 츠바사다.\\n마리아와는 몇 번이고 서로의 등을 맡기며 함께 싸웠지\"", "306000432_14": "\"나는 타치바나 히비키야! 잘 부탁해, 세레나!\"", "306000432_15": "\"저는 마리아 언니의 동생인 세레나라고 해요.\\n잘 부탁드려요\"", "306000432_16": "\"그나저나 방금 그건 네피림이었지?\"", "306000432_17": "\"그래, 이곳에는 왜 나타났는지……\"" }